주요 철새 도래지와 닭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AI 차단방역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순천만과 영암호, 강진만 등에서
겨울철새 유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군부대와 농협, 시군이 보유한
제독차량과 방제차량을 총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겨울철새 등,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A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농장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의심증상 즉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올겨을 전남지역에서는 강진만과 순천만에서
저병원성 AI가 검출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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