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관내 42개 도서 지역에서
내년부터 10년 동안 천9백여억 원이 투입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도서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지속가능한 도서발전을 위해
올해 3차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오는 2천27년까지 10년 동안
남면과 화정면 등, 42개 섬 지역에서
방파제와 선착장 연장, 부잔교 설치 등,
18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내년에 137억을 들여
35개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라
섬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10년 단위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정부 시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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