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기구, FAO가 주관하는
2018년 수산업의 권리기반 접근 국제컨퍼런스가
여수에서 개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세계식량기구가
수산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2018년 국제 회의를
우리나라와 공동 개최하기로 승인함에 따라.
최근까지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개최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그동안 FAO 국제컨퍼런스 공동 유치에 나서
행사 지원 예산 등을 확보했으며,
현지 실사 때에도 국제회의 여건과
지원 계획을 상세하게 소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9월에서 11월사이에 닷새동안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회원국 정부와 학계, 국제기구, NGO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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