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국가산단 명당3지구 조성사업이
원활한 보상절차에 힘입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양시는
명당 3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4월부터 편입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보상비 532억 원가운데 526억 원을 집행해
99%의 보상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아직까지 보상 협의가 부진한
토지와 지장물에 대해서는
최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 재결을 신청했습니다.
43만 8천 ㎡의 부지를 조성하는
명당3지구 조성사업은
2019년 11월까지 831억 원이 투자되며,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과 창고.운송 서비스업 관련 기업이 유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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