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여수지역 섬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화태도와 금오도, 연도를 잇는
연도교의 건설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지방도 863호선인
화태도에서 금오도, 연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을 위해
올해 기본조사 용역을 발주하기로 하고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오는 4월부터 2년 동안
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이구간에 대한 국도 승격을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고 있어
지방도 건설 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지역구의 주철현 의원은
용역 이후 건설 재원 마련을 위해
국비지원 근거 마련과 지방비 분담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