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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1-01-08 20:40:08 수정 2021-01-08 20:40:08 조회수 1

1. 인구절벽의 위기감 속에 도시민들의 귀촌이 의미있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1년여 사이 귀촌 인구가 고흥지역만 3,400명, 전남은 4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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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대지구의 개발 방향이 본래 취지에서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이를 바로 잡겠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SYN▶
"반드시 원칙으로 돌려놓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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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천 지역구 재선 의원인 김기태 전남도의원이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장례는 전남도의회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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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급학교의 졸업식이 이달부터 치러집니다.
◀SYN▶
"온라인이라도 졸업식을 하니까 그래도 기뻤어요"

강당 졸업식은 비대면 졸업식으로 대체되고 시기도 평년에 비해 앞당겨집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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