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오봉 여수시장이 다른 시장군수들과는 달리 공영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의 신년대담 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등 특정 질문 문항을 거부했기 때문인데 자세한 속사정 전해드립니다.
◀ＳＹＮ▶
"새해 첫 방송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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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고로 배출 밸브를 통한 환경오염 논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른바 '브리더' 논란에 대해 포스코가 내놓은 입장문의 골자를 분석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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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 구경하기 힘들었던 전남동부지역도 모처럼 겨울왕국으로 변했습니다.
◀ＳＹＮ▶
"눈도 보고 행복하고 좋아요."

오늘밤도 순천과 광양 일부지역에 많은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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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리업체들이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관리비를 부풀려 빼돌리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곳 뿐만이 아니라는 정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