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순천에서
가족간 접촉으로 6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1)
순천에 거주하는 광양 확진자의 가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서울 확진자의 가족 1명도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족의 자녀가 다니는
순천 모 초등학교 학생 200여 명과
중학교 5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