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천, 광양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지역내 해넘이, 해맞이 명소들은 모두 출입 금지 조치와 함께 주차장 까지 임시 폐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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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앞두고 지역내에서도 논란이 뜨겁습니다.

업계의 요구에 밀려 핵심 처벌 규정이 뒷걸음칠 치고 있다는 건데, 사고가 잦은 산업체 밀집 지역일 수록 반발이 더욱 거셉니다.
◀ＳＹＮ▶
"현장에서 우리 기계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데 사업주 지시를 받고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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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대상 주민들이 또다시 무더기로 분양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ＳＹＮ▶
"300세대가 제출했는데 적격을 받았다는 세대가 아무도 없어요."

임대주택법 개정된 이후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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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19 재난지원 대상에 농업계만 빠지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각종 재해는 물론 작황부진과 수요 급감으로 실제로는 다른 분야 못지않게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