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조선시대 낙안읍성을 토성으로 첫 축성한
김빈길 장군의 동상 건립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김빈길 장군은 낙안출신으로
순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낙안읍성을
최초 축성해, 왜구의 침략을 막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제막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낙안읍성의 주민대표와
김빈길 장군 후손, 문중 관계자 등
소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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