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발 고흥 코로나 확진자들과 접촉해
진단 검사를 받은 관내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순천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명과 접촉한
접촉자 870여명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흥지역에서는
교회 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접촉자를 포함해
모두 630여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가 격리자도 120여 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