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공모에서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4곳이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4천6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여수의 자존심 플렉스, 국동과
순천의 미세먼지 안심 어린이 플레이 그라운드,
광양의 광영 스포츠 콤플렉스 등,
14곳이 도시재생뉴들 사업대상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원도심 공공기능 회복 등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014년 시작된 도시재생사업에
지금까지 20개 시.군, 65곳이 선정돼
기반시설 정비와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창업 공간조성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