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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속 항원 검사 도입..요양병원 전수검사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2-16 07:40:04 수정 2020-12-16 07:40:04 조회수 0


전남에도 신속 항원 검사가
도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요양병원 근무자 9천3백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며, 주식회사 에스디바이오
센서에서 기부한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1만개가 활용될 예정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기존 6시간이 걸리던
유전자증폭검사와 달리 15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요양시설 등의 대규모
선발검사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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