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내진설계 대상 건축물의
내진확보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내진대상 건축물 8만 3천만 동 가운데
19.9%인 만 6천 5백 동만 내진설계가 돼 있어
전국 평균 20.5%에 조금 못미쳤습니다.
공공 건물의 내진 설계율은 32%로 높았지만,
민간 건물은 19.6%로 낮았습니다.
전남지역의 내진 확보 건축물은
17.8%로 낮았으며,
특히 공공건물의 내진 확보율은 20.4%로
경북에 이어 최하위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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