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단의 안전을 위해
정부차원의 국가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과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남지역 국회의원들과 공동으로
국가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안전관리와
지원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했으며
이에 대한 정책 방향을 토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김태옥 한국위험물학회장은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체계 재정립을 위한
정부 역할의 필요성에 대해,
이익모 인하대 교수는 전남지역 석유화학산단의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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