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성화 봉송 20일째인 오늘,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대규모 성화 환영행사가 열립니다.(열렸습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순천시는
오늘 오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화합과 통합의 의미를 담은
강강술래 성화봉송 퍼포먼스와 함께
전통예술과 클래식, 기악, 무용, K-pop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화려하 무대로,
성화 환영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마련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성화는
지난 18일, 광양만을 배경으로
광양 구봉산 전망대에서,
어제는 동백꽃가마로 명명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전남동부지역에서 봉송 행렬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