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사업장에 대한
차단 방역을 강화합니다.

김 지사는 오늘(12)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발표를 통해
도내 모든 사회복지시설과 사업장에 대해
간부급 방역관리자 지정, 유증상 시 업무 배제,
출근과 외출 복귀 시 발열 체크 의무화,
매일 증상 확인 등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전남동부권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역학조사관 8명으로 구성된
'역학조사 T/F팀'의 운용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