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피해여성 보호 시설의 대표가
여성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늘(10)
성명서를 내고 센터 대표의 갑질과
회계 부정 의혹 등이 올바르게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사법당국과 여성가족부, 전라남도에
진실 규명과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시설 내 활동가들이
대표의 폭언과 폭행 의혹을 등을 제기함에 따라
관계 기관은 조사에 나섰지만 대표의
직무 정지와 시설 경고 조치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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