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체납세 114억 원을 징수해
재원 확충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상습 고액체납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달 말까지, 채권, 압류재산 공매처분을
거쳐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114억 원을
징수해 재원을 확충했습니다.

순천시는
재산 은닉행위가 의심되는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재산추적에 나서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자동차번호판 영치 유예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