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순천에서
도시농업과 함께하는 휴엔락 행사가 열립니다.

순천시가
원도심에 있는 4개 고등학교 3학년 6백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나만의 화분 만들기와 쿠키클레이 등,
도시농업 체험활동을 통해
쉼과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정서 함양은 물론,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순천시는 이외에도
시민참여형 텃밭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시농업공원과 텃밭 등을 분양하고 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할 수 있는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