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이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의무적 지역 인재 채용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강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산단 입주기업 지연 인재 채용 촉구
건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정희 의원은
수많은 지역 인재들이 대학진학과 취업을 위해
수도권 등으로 이동하면서
지역 대학이 소멸 위기에 처했고
지역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건의안이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