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섬과 해양을 연계한 연안 크루즈를
시범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의 섬·해양 자원을 활용한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팬스타엔터프라이즈를 운영 선사로 선정하고
다음 달 부산에서 출발해
여수와 목포에 각각 기항하는 2박 3일 일정의
9천759톤 급 연안 크루즈선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연안 크루즈 관광이
코로나19 이후
청정 전남의 섬·해양과 연계한
지역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국제 연안 크루즈 관광 산업으로 발돋움해 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