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공공의료원의
의료인력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남지역 공공의료원 3곳에
필요한 의사는 51명이지만 현재 36명으로
15명이 부족하고, 간호인력도 정원 302명보다
18명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으로 최혜영 의원은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사제 등 보건의료정책을 시급해 논의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