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도.농간 정보통신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50가구 미만, 295개 마을에
농어촌 지역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을
모두 마쳤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KT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50가구 이상 마을 등,
관내 모든 마을에 대해
기존의 동축케이블보다 100배가량 빠른
인터넷망을 보급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남도, 고흥군, KT가 공동으로 추진한
농어촌지역광대역가입자망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IPTV와 영상전화, 인터넷교육,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고흥군은
지역의 농수특산품 유통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IT와 농어업이 결합된 스마트팜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