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이 황주홍 전 국회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선거구민들에게 1억 5천여만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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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양시가 도립 예술고에 이어, 중학교도 유치해 연계교육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예술분야의 체계적인 교육여건이 기대되지만 부담스러워 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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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을 지역구의 김회재 의원이 여수시 별관청사 신축에 대해 찬성 입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민주당 갑지역구의 정서와는 대비되는 기조여서 당내 이견이 표면화 되는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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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수 영취산의 고압 송전철탑 가설을 둘러싼
270일간의 진통이 해소됐습니다.

산중 단식농성까지 벌였던 주민들이 오늘 현장에서 해단식을 가졌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