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사인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이
고향인 여수시 남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부산 윤내과와 여수 사랑재활병원 의료진,
명진 한마음봉사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화태리 월전마을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초음파와 갑상선, 경동맥, 혈액검사 등,
진료 서비는 물론,
이.미용 봉사와 식사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박수관 회장은
이번 검진에서 2차 검진이 필요한
30여 명의 주민들을 위해
천 5백만 원의 검진비용을
남면장에게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의료시설이 부족한 고향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진료비와 수술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