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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0-09-18 20:40:05 수정 2020-09-18 20:40:05 조회수 1

1. 바닷가 폐수정화시설에서 수질 검사전 수돗물을 타 오염농도를 낮추려 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SYN▶
"저희도 의심스러웠어요. 많이 의심스러웠어요."

여수 한센인 정착촌의 축산폐수 배출 사건 후속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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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짙어지면서 명절전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코로나 우울증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SYN▶
"친인척도 만나야 할 것이고, 인사도 다녀야 할 것이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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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항에서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고장나 멈춰섰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 수송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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