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정부 공모 도시재생 사업이
소정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정부 공모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도내 13개 시.군 46곳에 5712억원을 확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년 창업 공간 조성 등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천시 몽미락이 있는 청사뜰,
목포시 1897 개항문화거리 사업 지역은
주민 주도 재생 사업을 통해
빈집이 187동에서 5동으로 줄어들고
156명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도시재생사업 정부 공모 목표를
22곳, 천160억 원으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