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익산에서 여수를 연결할
전라선 고속철도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각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자체 사전타당성조사를 토대로
기획재정부 등 관계자들을 만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최병용 전남도의원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오는 18일
본회의를 거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전국에서 건의한 170여개 사업을 대상으로
공청회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 초 확정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