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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순천, IT 기반 미래정원 모델 제시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2-05 20:30:00 수정 2017-12-05 20:30:00 조회수 0

2018년 정원산업 디자인전 공모에서
순천시의 IT 기반 미래정원 모델이 선정돼
1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이번 정원산업 디자인전에서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보유한 순천시는
생태와 기술을 융합한
IT 기반의 미래정원 모델을 시연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미래정원 트렌드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순천시의 모델은
도시재생을 위한 정원 조성계획과
디자인전 구성계획 등,
사업 설명과 적격 심사에서 우수하게 평가돼
최종 선정됐습니다.

순천형 미래 정원은
사물인터넷 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정원이며,
미래정원의 모습과 정원용품을 소개하는
4차 산업혁명 디자인 공모전과
정원 관련 VR, AR체험관,
미래정원 산업전시.판매관 등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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