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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입주업체 두자리수 증가

김종태 기자 입력 2018-01-30 07:30:00 수정 2018-01-30 07:30:00 조회수 0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입주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천16년을 기준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사업체 실태 조사결과
모두 466곳으로
전년도보다 15.1% 늘었으며
종사자도 만천여명으로 12%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른 매출액도
2천16년 한해 6조 천억원으로
전년도 5조 6천5백억원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25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운수,창고업과 서비스업이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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