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수MBC가 오늘로 창사 50주년을 맞았습니다.

남해방송에서 여수MBC로, 라디오에서 TV, 뉴미디어로 이어지는 반세기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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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 50년 전남동부지역은 '통합'과 '도약','이변' '혼란'등으로 상징되는 격변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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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MBC에 투사된 50년의 역정, 핵심 키워드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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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0년대 초입, 지역은 또 한차례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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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시선을 모을 야심적인 메가 이벤트, 지역의 사령탑들을 초청해 비젼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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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지만 겪어보지 못했던 초유의 위기상황이 지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례없는 감염병의 확산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지역의 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