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정부에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상이변에 따라
해 마다 일상화된 자연 재해에 대비해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영세 농업인 보험료 국비 지원 확대,
자기부담비율 확대 등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 사항 12건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은
벼와 배 등 일부 작목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보험가입률이 20% 수준으로
크게 저조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