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천과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오늘부터, 전라남도는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리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해수욕장들도 일제히 조기 폐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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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던 여수지역 버스 탑승자들 75명이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목포지역 탑승자 31명은 진단검사와 진술을 모두 거부하고 있습니다.
◀ＳＹＮ▶
"서울 간 적도 없고 버스 탄 적도 없다고 얘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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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회재 의원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차별을 조장하는 발상이자 정의롭지 못한 편협한 사고라고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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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공의 들이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도내 참여자가 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