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주요 관광지의 실내 시설물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늘(21)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국가정원 실내정원과
습지센터 실내공간을 임시 폐쇄하고
스카이큐브와 관람차 운행을 중지했습니다.

또 순천만습지 전체시설도 오늘 하루(21),
임시 폐쇄하고 전체 방역을 실시했으며,
낙안읍성 자료전시관과
드라마 촬영장의 실내공간,
시립박물관과 공공체육시설 등도
잠정 휴관 조치됐습니다.

순천시의회도
시의 모든 행정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245회 임시회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