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표특산품인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광양시는
담당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위생상태와 적정용기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지난주부터
용량별 소포장으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로쇠에 대한 품질 차별화를 위해
고로쇠 채취호스와 집수정 교체는 물론
포장재 지원사업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백운산 고로쇠 수액 채취농가는
3백여 곳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만 32억 원에 이르는
판매수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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