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0년만에 졸업증서를 받게된 지역의 항일 독립투사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ＳＹＮ▶
"돌격대 대장이었나 보더라고요. 우리 아버지가. 왜 우리나라를 침략했냐고 하고..

95주기 광복절을 하루앞두고,
한평생 자신보다 민족을 위해 살았던 고인들의 사연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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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흥 출신 김승남 의원이 다음주 민주당 도당 위원장으로 취임합니다.

도내 정치적 균형을 위해 동부권에 제2 전남도당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ＳＹＮ▶
"전남 전체에 앞으로 동서부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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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난기본소득 반영을 요구하는 시민 청원을
여수시당국이 시민동의절차도 구하지 않고 제외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전과 유사한 내용이었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청원제도의 취지를 스스로 훼손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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