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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팀 기자 입력 2018-01-31 20:30:00 수정 2018-01-31 20:30:00 조회수 0

1.여수 상포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여수시의 특혜 의혹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는 여수시의회는
관련 공무원의
수사의뢰까지 제기하고 나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2.지역 MBC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동안
권력으로 부터 철저히 유린돼 왔습니다.

지역 언론인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그 시절을 반성하며
지역 곳곳에서 발생했던
왜곡 보도 실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3.순천-보성 갯벌 등 서남해안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등재가 확정되면
제주 '화산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세계자연유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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