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거래기업에 대한
각종 대금을 앞당겨 지급합니다.

광양제철소는
일반 자재와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에게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차례 결제해 오던 각종 대금을
설을 앞둔 다음달(2월) 8일부터 닷새간
매일 지급해, 거래 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조기 집행액은
1220억 원이며,
포스코는 지난 2천4년부터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명절을 앞두고는 자금난 해소를 위해
조기 지급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