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방문조사가 이뤄집니다.
각 지자체는
오는 16일부터 10월까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지역 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들을
선정해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여부 등을
조사한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결과는 지역별 건강정책을 세우는 데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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