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경이 여수 이순신 마리나의 위탁운영 업체 선정과정에서 시 행정의 특혜가 작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1년간의 수사를 거쳐 여수시 담당과장과 선정업체 대표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ＳＹＮ▶
"통장 잔고 250 억 가량을 예치하고 내려왔어요. 그 회사가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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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에서 유일한 소형 경전철 순천만 스카이 큐브가 어떤 형태로 재 가동될지 주목됩니다.

시 직영을 위한 인수위원회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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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료계열 학과가 있는 전남 동부지역 5개 대학들이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총파업 예고일인 내일 우리지역은 의료공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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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번 주말부터 전남드래곤즈의 경기를 전용구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ＳＹＮ▶
"시즌을 새로 하는 것처럼 감회가 새로워요"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남이 남은 열네 경기에서 2위 진입에 성공해 1부리그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