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열 학과가 있는
전남 동부지역 5개 대학이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순천대학교와 제일대, 청암대,
광양보건대와 한려대 등 5개 대학은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공동 추진해,
향후 부속병원이 세워질 경우
각 대학 의료계열 학생들의
교육과 실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대학은 또,
의료 관련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신기술 개발 연구사업,
의료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서도 상호 협력 체제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