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반값 공공임대아파트 추진이
국토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순천시는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반값 공공임대주택 120세대 건립을 추진한
가운데, '조곡 행복주택'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후보지선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의회 승인 절차와
LH 업무협약 등을 연내 마무리하고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7월에 착공해 공공임대 아파트를
오는 2022년 말쯤 준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