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여당에 지역혁신을 위한
현안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3)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대형 방사광 가속기 추가 설치, COP28 유치 등
당면 정책 12건과
내년 국고 현안사업 18건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전남.북 공동 건의 사항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 재정 분권과 관련해
지방 이양된 균형발전특별회계 전환 사업을
한시 규정없이 지속 보전하고,
지방이 자주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