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남권 전역에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됐습니다.

여수만 600곳 넘는 공공시설의 운영이 중단 되는등 지역도 감염에 대한 대응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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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름 관광지가 많은 전남동부권이 휴가철을 앞두고 초긴장 상탭니다.
◀ＳＹＮ▶
"여수에 코로나 확진자가 없으니까 타지역에 비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 않나"

벌써부터 성수기 예약이 몰리는 가운데 관광객을 막을수도, 반길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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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탁업체로 부터 스카이 큐브 운영권을 물려받은 순천시가 운영 방안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지역의제로 띄워 전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은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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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 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사람들, 바로 소상공인 들입니다.
◀ＳＹＮ▶
"제가 사실은 어제가 장날인데도 한 솥도 못했어요."

이들이 눈여겨 볼 만한 위기극복 프로젝트가 가동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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