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교육감 후보를 추천했습니다.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도교육청에서
어제(5)까지 진행된
현장투표와 ARS 투표 집계 결과
모두 44.07%를 득표한 장석웅 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전국교직원노조 위원장 출신인 장 후보는
앞으로 민주진보 전남도교육감 후보로 나서게 되며
지자체, 시민단체와 협력해
함께 하는 전남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