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6,13 지방선거자치단체장 후보군을 알아보는 시간오늘은 광양시장편입니다.
광양시장 선거는 무소속 현 시장에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경쟁하는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선 6기 무소속 시장을 뽑았던 유권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할지가 관심사입니다.김종태 기자입니다.            ◀ＥＮＤ▶//민선 7기 광양시장을 뽑는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포인트는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정현복 시장의 재선 여부입니다.//
정 시장은 재임기간시민 소통 행정을 토대로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와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육성한 성과를중점적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무소속 현 시장의 대항마로더불어민주당에서는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 위원장과김재휴 전 보성 부군수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재무 위원장은 높은 인지도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본인이 시장 적임자라며 광양의 산업 구조를 새롭게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재휴 전 부군수는 공직생활 35년의 노하우를 행정에 접목시켜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준비된 시장론을 주장하며 민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민주 평화당에서는남기호 전 광양시의회 의장이출마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남 전 의장은 도의원과 시의원을 두루 거친풍부한 의정활동과 함께 본인만이 갖고 있는청렴한 이미지와 추진력으로소신있고 능력있는 시장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당을 탈당한이정문 전 광양시의회 의장은당적을 어디로 둘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의 경쟁력 구도와민심을 충분히 살펴본 뒤설 이후에나 출마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