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선7기 후반기 지방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의정 주도권과 선출 명분을 둘러싸고 물밑 다툼이 치열합니다.
◀ＳＹＮ▶
"검증도 돼야 하는데 그런 과정들이 사라진 부분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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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는 곳에 또다시 화력 에너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ＳＹＮ▶
"새로운 발전소로 한다고 하면 국민을 기만하는 것아닙니까."

여수산업단지내 환경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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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천 신대지구에 대형병원 유치가 또다시 시도되고 있습니다.

민간 의료법인이 3천 억을 투입해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한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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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 19확진자가 대전, 전주에 이어 광주로 까지 남하하면서 지역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확진자의 접촉자를 특정하기가 어려워 당국의 고심이 커지고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