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수시가, 전남에서 유일하게 지역사랑 상품권을 대기업 대형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한 해 10억원 이상의 상품권이 대형마트에서 사용되면서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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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수 수산물 특화 시장을 둘러싼 진통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상인들의 장기농성을 여수시가 해소 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제기됐습니다.
◀ＳＹＮ▶
"시장관리권 지정권자가 여수시 임을 명백히 밝
히는 것이라 보여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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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동차 강판 판매량이 줄면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늘부터 일부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창사이래 처음으로 임금 평균임금 70%의 유급휴가 조치에도 들어가면서 연관업체들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ＳＹＮ▶
"인력 구조조정이 시행되는 거 아니 냐. 이런 불안감이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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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국대가 등록금 감면방침에 합의하자 지역 대학들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학들의 재정이 어렵고 뚜렷한 법적 근거가 없어 진통이 예상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