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통일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은
3차례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장면과
평양시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작품
30점으로 구성되며,
개최를 희망한 도내 학교 15곳에서
오는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전시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며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순천 복성고와 광양고, 여천고 등
6곳의 학교가 동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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